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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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얼마전부터 막국수 먹고 싶다고
계속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쇼핑몰에
춘천에서 아주 유명한 맛집이 입점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인생 뭐 있겠어요?맛있게 먹고 이번 주
도 각자의 위치에서 홧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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