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마인크래프트에 빠져서 사는 우리 아들이 고민이에요.
내년이면 10살인데 마크 게임에 빠져서 모든 것을 마크화 시키고 있네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마크 게임을 설명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랑은 다르구나라는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가 게임중독이 되어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요.
아직은 아주아주아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스스로 조절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잘 조절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댓글 7개
1,336개 (60/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6
rya천사삼..
3027
2015.06.25
155
알콩달콩
3710
2015.03.21
154
아쿠야
3384
2015.03.19
별빛달빛
3589
2015.02.11
152
새싹맘
4108
2015.01.15
엉뚱이
3624
2014.12.29
산맥처럼
3368
2014.12.08
149
김정환
3913
2015.10.19
148
지랄 총량의 법칙을 아시나요?
[4]
새싹맘
5329
2015.10.05
두아들
5033
2015.08.28
146
맹모짱
5041
2015.08.25
145
쉬어갈까요???
[1]
맹모짱
5119
2015.08.25
144
저흰 아직도 방학중..
[2]
hsim70
4611
2015.08.24
143
애두리맘
4684
2015.08.24
142
머핀간식!!
[3]
꼬물이
4970
2015.08.24
141
꼬물이
5495
2015.08.24
140
예쁜가을
4898
2015.08.23
139
드디어 개학!!!
[4]
그래그래
4642
2015.08.22
138
부모의 기도!!
[3]
여백
4668
2015.08.21
137
여백
5384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