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이들 개학하고 방학숙제 밀린거 없이 다 제출했어요.
특히 체험학습 보고서는 파일에 관련 자료를 다 넣으니 20매 짜리가 자꾸 터져서 두개로 나눠서 보냈네요.
사진으로 찍어놓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보내서 아쉽기는 한데... 아이들 처음엔 힘들다 투덜대더니 체험학습보고서 쓰고 마무리 하니 뿌듯해 합니다.
1학년 아들은 숙제도 아닌데 누나 따라 덩달아 같이 했어요.
딸아이 1학년때 하고 2학년때는 안했는데 이제 방학때마다 꼭 만들어야 겠어요.
아이들도, 저도 볼 때마다 뿌듯하더라구요.^^
개학하고 본격적으로 새학기 시작하니 이제 저도 한시름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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