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초등개학 2일 앞두고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기다려줘서 고맙네요. 고등 누나때문에 놀러 못가고 집돌이를 했는데 개학전 누나몰래 후다닥 다녀온 물놀이에 만족해줘서 다행입니다.
스트레스땜에 많이 먹고 엄마는 살이 포동포동 올랐구요
아빠는 하는 일이 많아져서 성인아토피가 도졌습니다.
뭐 그렇게 후유증이 있는 방학이었지만 이제사 개학한다니 반갑기만 하네요.
여러분도 학기중의 일상을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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