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2박 3일의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예비중딩이 집에 들어오는데, 넘 표정이 무겁게 들어오더라구요.
첨엔 참았는데, 점점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툴툴거리는 모습이 참 예의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로 인해 가족이 눈치보는 것도 짜증나구요.
참다 못해 예의 없이 뭐하는 거냐 혼내쳤더니, 힘들어서 그랬다고 울더라구요.
참나, 또 우는 건 또 뭔지...당황스럽더라구요.
본격 사춘기인가봐요.
전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말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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