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제 딸은 정말 휴대폰의 노예예요.
하루 종일 휴대폰만 봐요.
밥을 먹는 순간에도 휴대폰을 놓질 못해요.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하루 일과 중에 몇 분 안되는 아침, 저녁 식사시간에도 휴대폰을 보며 밥을 먹어요.
그래서 항상 아이아빠는 화를 내죠.
간혹 가족 외식을 할 때에도...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우리 세가족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아이는 휴대폰만 봐요.
화도 내보고 사정도 많이 해봤어요..
밥먹는 시간만큼은 서로 얼굴을 보며 밥을 먹자고.
물론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들과의 카톡 시간이 중요하긴 하겠죠.
그 시기엔 가족보다는 친구들이 많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니깐요.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이해해보려 노력은 하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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