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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사춘기- 부모 성장의 최적기
감사로 살아가기 2015.07.04 16:35조회 4957

 
 

 

사람들은 저에게 늘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어찌 저런 아들을 선물로 받았냐고

 

엄친아라 불리우는 모범생 두 아들들 집에서의 생활은 ???

 

 

여느 집 아들들과 동일합니다.  ^^

 

고민도 있고 번민도 있는 것도 동일합니다.

 

 

 

사춘기 대화법 사춘기 소통법 강의 다니는 저도

 

청소년들과 그렇게 잘 통하는 상담사 강사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리입니다.

 

 

 

제 마음에도 쉼이 필요 할 때는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모색합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 육아 일기 영상을 보면서 웃어도 보고

 

자녀들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 소중한 감사의 시간들을 떠올려 보고

 

99%의 장점이 있는 아이들을 1%의 어려움으로 자녀들을 몰아가지 않기

 

훈육의 대상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대했을 때 자녀들의 변화성에 감사하기.

 

 

 

늘 제가 수많은 청소년들 학생들에게 말하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기 " 

 

 

늘 제가 강연에서 학부모님들에게 말씀 드리는

 

" 그리 아니 하더라도 ,,,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기 "

 

 

 

소중한 자녀들이 자라나듯 ~

 

부모인 저도 성장 대열에 서게 하신

 

하늘의 은혜에 늘 감사드리며...

 

자녀와 함께 " 향기나는 인간 됨 " 을 연습해 갑니다.

 

 

 

네 잎 클로버의 행운만을 찾아 헤매느라

 

세 잎 클로버의 행복을 잃어 버리지 않기

 

자녀와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의 감사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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