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명절 전 있었던 2차례의 지진.
이 지진으로 정말 많은 걱정과 염려가 되었는데요.
명절 연휴기간동안 해운대 라는 영화를 다시 보면서 정말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에 정말 마음조렸답니다. (이 영화 시간이 넘 늦어 애들재우고 남편과 둘이서 봤는데 정말 잘 했따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월요일 책상에서 공부하다 지진을 느끼고 다들 떨고 있는데 제 다리도 너무 후들거리더라구요~ㅠㅠ
겁이나서 책상근처도 못가고 또 지진이 나는것같다며 불안에 떠는 아이들..ㅠㅠ
아 진짜 이제 지진 그만좀 멈춰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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