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미세먼지는 이제 그러려니 ㅜㅜ)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바람부는 괜찮은 온도에
근처 공원에서 아이 어린이집 운동회가 열렸답니다.
근데 계속 저희 청팀이 지는 바람에 아이 표정이 시무룩...
아니 팀 배치가 너무 연령 차가 심한거 아니냐고요 -_- 평균연령이 10살은 차이나보이던데!
암튼... 부모대항게임은 다 망했지만 아이 보물찾기 대회에서 시작하자마자 3개나 찾아주었지요 ㅋ
엄마 최고! 최고! 외치며 선물 껴안고 행복해하는 아이 보면서
아 가을이구나 ^^ 싶어요.
이렇게 가을도 가고 겨울 지나면 또 한 살 먹겠네요. 저도 아이도 ^^
건강한 계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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