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며칠전 몸이 아파 병원에 갔다..
욱신 거리는 머리와 몸살기..
그런데 간호사님이 누군가를 열심히 부르고 있다..
몸도 아픈데 빨리 대답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냐고 두리번 거렸더니
헉 내이름이다.. 간호사는 왜 퍼뜩 대답안하요..라는 식으로 째려보고..
진료 후 약국에 가서는 정신 차리고 내이름 부를때 바로 약을 찾았다..
결혼후 15년 정도를 잊고 살았던 내이름..
누구 엄마 ..아지매..보소..가 아닌 올곧이 내꺼인 내 이름 석자..
이젠 정신차리고 이쁜 내이름을 부르면 네네 선생님 하고 대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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