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주말 근무가 있는 날은 더 힘든거 같아요.
출근 전에 빨래를 옥상에 다 널고 나오다 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해서 다행히 시간을 맞추고
바쁘게 움직이고 일을 마무리 하고 나서 퇴근해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빨래를 걷는데 큰고모님이 방문하셔서
저녁 차리고 설겆이를 하고 나니 몸살기운이 있어
송편을 원래 추석 전에 만들었어야 했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추석 전 조퇴를 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보고 나서
다른 날보다는 조금 더 일찍 와서 떡을 만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밤, 콩, 깨 중 아이들이 늘 깨가 들어 있는 떡만 골라서 먹으니
올해는 어머님께서 깨떡만 만든다고 하셨다가 콩도 하신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만든 떡이 더 쫄깃하고 맛이 있기는 한데 과정이 늘 힘드네요.
가족이 먹을 떡이라 먹을 때는 좋은데요.
모두 건강한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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