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는 것에 대해

교육부가 고민을 하고 있다. 지난 1년  시범적으로 절대평가를

실시한 서울시내 고교를 보니 학교별 차이가 심하게 드러났다.

이는 학교간의 공정성을 지키기 어렵지 않냐는 우려를 할 수 있다.

 순위 매기기 상대평가의 폐해를 막기 위해 지난 해 부터 도입된

고교 내신 절대평가제. 이 제도가 내년 도입되면 그 대상은 중학교 3학년들이다.

그 결과에서 특목고와 일반고와의 뚜렷한 성적차가 나타났다.

우려되는 것은 절대평가로 바꾸게 되면 학교에서 문제를 쉽게 출제해 대거 좋은 성적을

받게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이런 의견들을 알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도입여부를

최종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06642&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