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록금을 내리거나 동결해왔던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 움직임을 보였지만 학생들의

강력한 반발에 좌절했다. 지금까지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등록금 동결로 결정이 내려졌고 연세대 역시 동결로 결론 될

가능성이 크다. 고려대 역시 상황을 살피고 있지만 학생들의

인하요구에 등록금 동결이 될 듯 하다.  그 뒤를 이어 서강대도, 한양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 대학들이 줄줄이 등록금 동결이 확실시 되고 있다.

 대학 등록금 평균 인하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을 미뤄 볼 때,

등록금을 더 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대학 등록금은 여전히 높아서 대학생들이 꾸준히 인하요구를 하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14년 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또한 교육부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시, 정부재정지원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들이 쉽게 등록금을 올리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더 자세한 내용 아래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7/0200000000AKR201501170502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