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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산 부족에 진로진학상담교사제 위기
둑흔둑흔 2015.01.19 10:48조회 6159

 경기도교육청의 예산부족으로 학생들의 적성찾기와 진로코칭

위해 시행되었던 진로진학상담교사제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도교육청과 경기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에 따라, 중고등학교

각 학교별 대략 1명의 진로상담교사가 배치 되있다.


 진로상담교사들의 수업시수는 일반교사보다 적은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기간제교사를 채용해서 진로상담교사의 부족한

수업시수를 채운다. 도교육청이 내년도부터 기간제교사를 400명 줄이기

로 했다. 이는 인원감축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함이다. 특히 고유업무

위해 현재 정원외로 배치했던 진로상담교사를 정원내로 배치하겠다는 부분에서

일반교사와 진로상담교사 모두에게서 반발이 거세다.


 기간제교사 줄이고 진로상담교사 정원내로 배치되면, 상대적으로 일반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진로상담교사제

자체가 흔들 릴 것이란 분석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조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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