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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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드디어 이번주 금요일이면 아이들이 학교 개학이네요..
그간 삼시세끼에 간식 3회애 종일 주방에서 동동 거렸는데..이젠 개학하면
목욕탕가서 푹 담그고 그간의 피로를 혼자만의 시간으로 풀생각하니..
며일만 더 힘을 내고 참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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