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요즘 텔레비젼을 많이 보고싶어하고
또한 떼를 써서 주위분들에게 얻어내는 아이...
우리큰아이에요 49개월이구요 ㅠㅠ
요즘 방구라는 말을 하는데 화가났을때 너 방구야라고 이야기하는거 보면
방구는 아이들세계에서 욕인거같아요
그제께 제가 텔레비전을 끄니 뒤에서 장난감을 바닦에 던지더라구요
그건 저에게 던진거 같아
제 앞에 세우려고 하니 땀을 뻘뻘흘리며 앞으로 안오네요 ㅠㅠ
그러더니 제가 왜 던졌냐고 하니 다른소리만 하는거에요
제가 다 안다고 그러니 몇번 딴 소리를 하더니
결국 엄마가 텔레비전 꺼저 던진거라고 하네요
정말 황당했어요
주위에서 순한아이 착한아이라고 평가받는 아이가 이러니 당황스러워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5살부터 거짓말을 시작한다고는 하더라구요 ㅠㅠ
부모공감을 알게되어 기쁘구요
부모공감을 통해 우리아이를 어찌 가르쳐야하는지 잘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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