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첫째 아들 용돈교육을 시키고자 용돈을 주고 있는데요.
처음엔 1일에 100원씩 준다고 현실성이 없다고 시부모님께도 혼나고
아들도 결국 시부모님께 얻어쓰는 부작용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들이 1일에 500원으로 인상했으나 1일에 과자 1봉지도 못사먹는다는 말에
격일로 1000원 500원 이렇게 주기로 하고 1주일중 5일만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얼마전 지갑에 그간 모아둔 2만원을 들고가 친구들과 팽이를 하나씩 나눠 사가지고 온 아들..;
아이들 키우는 과정이 마냥 계획대로 되진 않겠지만 참 멘붕이었네요.
아들과는 이야기를 잘 했지만 앞으로 용돈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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