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이들 키우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나봐요 ㅎㅎ
어린이집 알림장에 적힌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주세요'라는 코멘트에,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되어가나? 하고 달력 보았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땐 장난감 보냈었는데,
우리 아이만 하필 그날 낮잠 너무 일찍 자서 산타할아버지 못 봤다는거 있죠?! ㅋㅋㅋㅋ
쿨쿨 자고 있는 아이 머리맡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두는 모습을 사진으로 봤었다는 ㅋㅋㅋㅋ
올해는 동화책 선물을 보내볼까 싶기도 해요.
(이랬다가 왠지 장난감을 고르고 있을 것 같은게 함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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