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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친정에서 김장담그고 왔어요.
경이승주맘 2016.12.11 22:50조회 3288

친정식구들 모두 모여 김장을 담궜어요. 시끌벅적 즐거운 하루였어요.

이번에도 친정 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신 배추로 김장을 했는데

수육을 삶아 김치를 올려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께 김치한통을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뿌듯했어요~

함께 모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니 많은 양도 금방되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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