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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김밥도시락
소채 2017.08.26 15:16조회 3029

오늘도 근무일이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세탁기 돌리면서 김밥도 싸고

2/3는 신랑 도시락으로 싸주고 한통은 애들과 가족들꺼로 부족하지만 남기고 다녀왔었어요.

 

일도 바쁜데다가 비가 많이 내려 늘 바닥에 고인 빗물닦느라 아침부터 진이 다 빠져 업무를 시작하고 

 비가 그친 어제부터 모아둔 빨래를 시작해 오늘도 옥상 한가득 빨래를 해널고 나오니 기분좋더라구요.

 

해외 거주하는 조카가 와있어 몇년만에 보는거라서 애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다 

내려가서 12시가 넘어자니 애들이 자고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피곤해 같이 잠들어버립니다.

 

  오늘도 근무끝나고 빨래 걷고 강원도 갑니다. 

조카랑 계곡에서 물놀이 내일 하도록요. 오늘은 늦게 출발해 저녁만 먹겠어요. 

일상도 바쁘고 애들에게 신경쓰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점점 더 없어지네요. 

친구같은 엄마이면서 엄격하게 혼낼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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