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심심하다고 노래를 부르는 둘째 아이랑 실내 놀이터왔어요. 오자마자 몰펀 만드는 곳에 와서 집중하네요. 조용히 잘노는 아이옆에 앉아 드디어 나만의 시간을 좀갖고 책을 읽어야겠다며 흐뭇해하던 찰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옆에서 책보는 엄마도 좋아하겠지만 심심해서 놀이터까지 와서 옆에서 더 신나게 놀아주고 호응해주는 엄마를 더좋아하지않을까?'
오늘만은 더 오버하며 신나해하는 컨셉의 엄마가 되어보려합니다.
댓글 7개
1,336개 (22/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6
풀잎76
2854
2017.08.26
915
김밥도시락
[5]
소채
3030
2017.08.26
914
친정언니 찬스 받았어요
[5]
후니들
2966
2017.08.25
동그라미엄마
2878
2017.08.23
912
옷에 곰팡이가. 헉
[4]
수쿵민쿵
3337
2017.08.23
911
연이훈이맘
3045
2017.08.23
910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2]
참교사
3268
2017.08.21
아들러
2451
2017.08.20
908
아들러
3136
2017.08.20
907
아들러
3022
2017.08.20
906
휴가 후유증
[2]
소채
2825
2017.08.20
905
대부도 해솔길
[6]
아리수
3017
2017.08.20
>>
후니들
2952
2017.08.18
903
딸기우유
3280
2017.08.16
902
저녁산책해요~
[3]
동그라미엄마
2996
2017.08.16
901
연이훈이맘
2057
2017.08.15
900
태백으로 늦은 휴가 다녀왔어요
[6]
연이훈이맘
2942
2017.08.15
899
수쿵민쿵
2859
2017.08.15
898
자원봉사의 보람과 즐거움
[6]
참교사
3027
2017.08.14
아들러
2800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