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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오늘 좀 오버하는 엄마가 되려고 해요
후니들 2017.08.18 12:40조회 2951
심심하다고 노래를 부르는 둘째 아이랑 실내 놀이터왔어요. 오자마자 몰펀 만드는 곳에 와서 집중하네요. 조용히 잘노는 아이옆에 앉아 드디어 나만의 시간을 좀갖고 책을 읽어야겠다며 흐뭇해하던 찰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옆에서 책보는 엄마도 좋아하겠지만 심심해서 놀이터까지 와서 옆에서 더 신나게 놀아주고 호응해주는 엄마를 더좋아하지않을까?' 오늘만은 더 오버하며 신나해하는 컨셉의 엄마가 되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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