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 작년에 혼자 30킬로 걸어보았는데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장 시간 걷는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하지만 분명 아이들에게 좋는 추억을 주고 또 밤길을 장시간 걸으면서 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가족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전쟁에서 왜 전우가 있고 그들과의 우정이 끈끈한지. 빡센 군대의 전우들이 끈끈한 이유는 고통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고통이라고 할 수없지만 분명 힘든 일이고 그런것을 소중한 가족과 함께 나눈만큼 분명 아이들에게도 마음속의 변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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