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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친정언니 찬스 받았어요
후니들 2017.08.25 17:24조회 2965

제가 요새 감기로 골골거리며 입맛 없어하던 중 친정언니가 잘먹고 힘내라고 음식 몇가지 보냈줬어요. 불린 명태를 석쇠에 애벌구이후 양념발라 한번 더 구워낸 명태구이,동태포부침, 둘째를 위한 반찬까지. . . 두 살 밖에 차이 안나는 언니인데. . .친정엄마가 어릴때 교통사고로 오래 입원해있는 탓에 언니는 제게 친정엄마같은 언니예요. 사랑 듬뿍 담긴 음식먹고 더 힘내야겠어요 모두 맛있는 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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