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큰아이 개학하기전에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다녀온 여행이랍니다
이번주내내 날씨가 흐리다보니 딱히 멀리 가기엔 부담스럽고 그래서
한시간 거리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둘레길처럼 길도 산책길정도로 아주 좋고 내려올때는 바닷가 쪽으로 내려왔는데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정말 멋진 곳이였어요 가끔 바람쐬러 가고싶을땐
다녀와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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