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지난 주말 신랑 혀사 직원 가족3팀과 캠핑장을 다녀왔었는데요.
덥던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차가운 계곡 물에 발만 담가도 추웠던
여름에 춥다는 생각을 느껴보기 힘든데 자연과 더불어
차가운 계곡에서 아이들은 나올 생각도 않고 종일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수많은 별들이 가득히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서
이렇게 멋진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했어요.
14일부터 바로 근무였는데 새벽에 도착을 해서 한시간인가 자고
바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15일에는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휴가다녀온뒤로는 골골대고 있어요.
어제도 근무로 늦게까지 일을 하고 들어왔는데
주말에 신랑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온 신랑이 새벽에 귀가해
담이 걸렸는지 아프다고해서 찜질해주고 파스뿌리고 붙이고
더 안좋으면 병원에 가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어제보다는 나아진듯하네요.
비가 계속 내리니 젖은 빨래를 빨아 말려도 눅눅하고
햇볕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댓글 2개
1,336개 (22/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6
풀잎76
2854
2017.08.26
915
김밥도시락
[5]
소채
3030
2017.08.26
914
친정언니 찬스 받았어요
[5]
후니들
2965
2017.08.25
동그라미엄마
2878
2017.08.23
912
옷에 곰팡이가. 헉
[4]
수쿵민쿵
3336
2017.08.23
911
연이훈이맘
3044
2017.08.23
910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2]
참교사
3267
2017.08.21
아들러
2451
2017.08.20
908
아들러
3136
2017.08.20
907
아들러
3022
2017.08.20
>>
휴가 후유증
[2]
소채
2825
2017.08.20
905
대부도 해솔길
[6]
아리수
3017
2017.08.20
904
후니들
2951
2017.08.18
903
딸기우유
3279
2017.08.16
902
저녁산책해요~
[3]
동그라미엄마
2996
2017.08.16
901
연이훈이맘
2057
2017.08.15
900
태백으로 늦은 휴가 다녀왔어요
[6]
연이훈이맘
2942
2017.08.15
899
수쿵민쿵
2858
2017.08.15
898
자원봉사의 보람과 즐거움
[6]
참교사
3027
2017.08.14
아들러
2800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