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저는 남자애만 둘키워 잘 몰랐는데 첫째 학교시험감독 가보니 요즘은 피부와 입술은 기본이고 눈화장까지 다하고 등교하더라구요. .
요즘 학교자체도 학생인권으로 화장, 귀걸이 한쪽까지 허용해요. .
둘째하원으로 유치원갈때면 그 옆에 있는 초등학교 스탠드에 인근 중학교 애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서로 화장해주고 아이라인, 마스카라까지 꼼꼼히 그리는 모습에 좀 씁쓸했어요. 한창 맨얼굴이 예쁠 나이인데. .
오늘 에#드 화장품가게를 지나쳐가던중 우연히 보게된 가게안 풍경에 더놀랐어요..학생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주변 학교들이 가게를 키워준다는 농담처럼요. .
화장을 극구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분위기에 피부와 입술은 얇게 바르는 것까지 이해하는 저는 너무 구식인가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어요.
댓글 6개
1,336개 (14/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6
아들러
2530
2017.12.17
1075
풀잎76
2229
2017.12.17
후니들
1823
2017.12.17
1073
건강의 소중함
[5]
소채
2288
2017.12.13
1072
오랜만에 시험 준비해요~~
[5]
동그라미엄마
2400
2017.12.12
1071
건강주스 만들어먹었어요.
[5]
수쿵민쿵
2391
2017.12.12
1070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
[4]
연이훈이맘
2420
2017.12.11
1069
올바른 학교 급식을 위한 제언
[4]
참교사
2303
2017.12.11
1068
딸기우유
2498
2017.12.11
1067
아들러
2148
2017.12.10
1066
요즘 팽이들 ㅜ
[2]
아리수
2166
2017.12.10
1065
친구들과 첫 나들이
[6]
소채
2263
2017.12.10
1064
간만에 친구만났어요~
[3]
풀잎76
2231
2017.12.09
1063
아트클래스 다녀왔어요.
[4]
수쿵민쿵
2552
2017.12.07
1062
주말에 캠핑다녀왔어요
[5]
후니들
2573
2017.12.06
1061
동그라미엄마
2069
2017.12.05
1060
연이훈이맘
2325
2017.12.05
참교사
2467
2017.12.04
1058
아들러
2414
2017.12.03
1057
딸기우유
2410
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