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주말부터 추워진 날씨에 사촌동생네, 남동생네랑 캠핑갔어요..
일상을 벗어났다는 생각과 밖과 달리 따뜻한 텐트안...함께하는 사람들, 준비해간 맛난음식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온풍기가 고장나 첫날은 추위에 떨었지만 그것 또한 즐거운 경험이네요^^;)
우리집은 저랑 작은아들만 참석해서 애들이 넷 뿐이였지만 여럿이 모여있으니 스마트폰이나 티비도 덜보며 함께 뛰놀고 너무 좋았어요.
초보캠핑이라 '불멍'이라는 말도 첨 알았네요~^^;; 불보고 멍때리기라는. . . ㅎㅎ
일상을 벗어나는 게 쉼이면서 일상의 고마움도 챙겨온 주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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