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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중2딸의 미모가꾸기
최강마미 2016.11.13 01:17조회 2613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들도 틴트에 눈화장..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화장들을 합니다..

 

부모들은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혹여나 피부가 상하지는 않을까하는

다양한 걱정과 함께 아이에게 화장을 못하게 하는 경향이 많죠..

 

중2 울 딸도 중학교 들어가서는 그 바쁜 등교시간에 1시간 일찍일어나

엄마 몰래 화장을 시도하다 어떤날은 눈썹도 짝짝이

입술은 삐뚤삐뚤... 비비크림은 뭉치고...

 

그래서 시대에 흐름에 발맞추어 아이에게 화장을 하지 말기보다는

정석으로  기초부터 아이의 취향에 맞는 화장법을 가르쳐주고

과도한 화장에 패단도 알려주니 이제는

스스로도 과하지 않는 잡티 정도를 가리는 화장을 고수중입니당..

 

이제는 자녀들의 화장이나 꾸미기에 아직 일러 라고 막기보다는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정도를 정해 나가게 하는게

옳다고 스스로 판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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