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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해마다 바뀌는 진로의 방향
소채 2016.12.12 13:48조회 2470

중1자유학기제이고 초등학교때부터 다니던 태권도를 4품까지는 따고 그만둔다고 해서

태권도때문에 학원시간이 맞지도 않고 중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학교 수업이 중심이 되서

시간이 많이 없을거 같아서 다니던 학원을 겨울방학때까지만 다니고 인강으로 수업을 했었는데요.

 

자유학기제이다보니 시험이 없어서 시험준비할때만 바짝 공부를 하고는

2학기부터는 거의 하는날보다 하지 않는 날이 더 많더라구요.

 

수준별반편성을 위한 수학시험을 치루었는데 자신이 없어 하는 도형단원이라서

공부를 하다 보니 답답한지 도형부분은 미리 여름방학때 학원을 다닐껄 하는

생각을 하는 아이를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요.

 

겨울방학때는 스스로 내년 2학년을 미리 예습을 해두면 더 좋을거 같다고 해서

오늘 학원을 등록하러 가기로 했는데 레벨테스트를 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인강을 스스로 꾸준히 본인이 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부모가 관리해주기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방학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강으로 하면 좋을텐데

 

아이가 하고자 하는 진로가 매 해마다 바뀌고 있어서 어떻게 진로를 잡아줘야할지 막막합니다.

작가에서 선생님에서 모델로 바뀌었다가 모델학과가 서울에 2곳의 대학교밖에 없다고 하니

그마저도 자신감이 없어 이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도 부모도 아이가 어떤 진로를 정해서 나가아할지 참 어려움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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