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지만
온가족이 주말 만큼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곤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말수가 점점 줄어드는 아이들~~~
의무적으로 앉아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될듯 하여.... 딸아이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남편은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전보다 더 안정감을 느끼고
더 밝아지고 말도 점점 전과 같아지더라구요.
아이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딸아이는 딸아이대로..아들은 아들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려고도
했었는데....
오로지 아이한테만 집중할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따로 아이와 단둘이
소소하게는 카페데이트를 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사춘기아이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는듯 해요.
아이가 은근 그런 시간을 참 좋아라 하는것이 둘만 밖에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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