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미세먼지가 많은 것 같아서 어제는 아이와 밖을 나가는걸 조심스러워 했는데, 오늘도 날씨가 맑지 않네요.
밤에는 잠깐 나가서 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케잌을 사오려고요.
여느해처럼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촐하게 가족들과 케잌 자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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