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새로움....
다시금 시작 할 수 있다는 이 순간이 있음이 감사함이네요.
오늘 고등학생이 되는 큰 아이 입학식을 다녀 왔어요.
반듯하게 잘 자라주어 뿌듯하고 대견하고 기특하고
그저 고마울 뿐이었네요.
배움은 배워서 남주는 사람이 되라.
엘리트 보다는 참 인간이 되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늘 말해 주어서인지...
남 배려하는 모습이 멀리서도 보이고
어른께 예의 있게 행하는 모습도 기특하고
앞으로 부모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할텐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선생님들 공경하며
힘든 학업의 여정 잘 헤쳐 나가길 기도해 봅니다.
새 봄과 함께
새 학년 새 학기 시작하는 모든 이 땅의 청소년들 홧팅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 중인 우리 학부모님들도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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