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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점점 커가는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싶습니다.
이성옥멘토 2018.10.01 01:06조회 2745

어머니,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도 우리아이가 아니야, 괜찮아 하고 꺼내지 않는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것이겠지하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아이가 커가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머니들이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에 옛날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아이에게 서운해 하는 모습을 가끔 보곤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아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고 대화를 나누는 방법은

대화를 할때 도덕선생님처럼 듣기보다는 공감하는 친구처럼 들어주세요.

무슨 말씀이냐면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할때는 분명히 어머니가 수용해 줄거라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머님이 수용하기보다 '비판, 평가, 충고, 지시 등'을 하신다면

아이는 엄마와는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됩니다.

 

감정코칭형 대화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코칭은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한계를 주고 코칭하는 대화법입니다.

 

감정코칭으로 아들과 대화하신다면

아마 커서도 어머니와 유대관계가 돈돈한 아들이 될거라 장담합니다.

 

글로써 다 설명드리기 보다는 감정코칭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추천드릴께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청소년 감정코칭>

도움되실테니 아들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꼭 읽어보세요.

 

 

 

 

 

 


 


 

[원본글]

남자아이라 지금은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엄마와 그래도 알콩달콩 있었던 얘기도 잘하는 편인데

고학년이 올라가면 엄마와 아들은 대화가 점점 없어진다고 합니다.

지금도 가끔은 아들은 말을 하려다가 잠깐 멈칫하고 아니야~ 괜찮아~ 라고 말을 끝내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엄마인 저는 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말이죠.

 

아들과 지속적으로 엄마가 유대관계를 갖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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