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시험을 잘보고 와서는 나는 수학 천재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잘난척도 하는 것 같고
얼마전 학교에서 시험을 백점 맞고는
친구한테 나 공부도 안했는데
백점 맞았다고 말한다고 해요
사실 제가 보긴 수학을 엄청 잘 한다고 자랑할 수준도 아니고
시험 백점 맞은 과목은 집에서 공부도 좀 했거든요
그래서 잘난척하면 친구들이 싫어한다고 말을 해주는데
이런 아들의 심리는 뭘까요?
이럴때 보면 자신감이 급하게 올라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같은데
자기 감정처리 하는 건 굉장히 부정적이거든요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떻게 조언을 해주어야할지 해답 좀 제시해주세요~
댓글 0개
613개 (22/31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3
윤미경멘토
2838
2018.12.30
192
다락방꼬마
3115
2018.11.17
191
박영임멘토
2990
2018.11.21
190
달콤마미
3091
2018.11.17
189
RE:발표에 소극적인 아이
[1]
박영임멘토
3249
2018.11.20
뷰티펄
3001
2018.11.17
박영임멘토
3093
2018.11.20
범민현준맘
3273
2018.11.17
장소현멘토
2718
2018.12.29
184
어려운엄마역..
3233
2018.11.17
183
박영임멘토
3035
2018.11.19
꿈여우
3138
2018.11.16
박영임멘토
2892
2018.11.19
예자매맘쩡이
3274
2018.11.13
179
황화정멘토
3426
2018.11.14
178
짱구줌마
3011
2018.11.13
박영임멘토
2873
2018.11.13
176
여백
3001
2018.11.12
175
박영임멘토
2974
2018.11.13
꿈꾸는맘
3207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