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스승의 날, 어버이의 날 , 부부의 날...
귀한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5월입니다.
선생님의 종류가 네 단계가 있다고 하지요.
1단계 선생님 - 일방적으로 자신이 할 말만 하고 나간다.
2단계 선생님 - 학생들에게 이해를 시키려 노력한다.
3단계 선생님 - 선생님이 직접 몸소 보여 가르친다.
4단계 선생님 - 아이들 마음에 소망 불씨 희망의 불씨를 지펴 준다.
저는 어떤 단계의 선생인지 생각해 봅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또 다른 선생이기도 하지요.
다음 주 부터 또 시작되는 강의 어느덧 9월까지 강의 스케줄이 연이어 있는데...
학생들 대상 강의
학부모 대상 강의
그들 마음에 희망과 소망의 불씨 심어 주고 지펴주는 선생다운 선생이 될 수 있길
한편 내 소중한 두 아들들에게도 소망의 불씨 희망의 불씨를 심어 주는 엄마이길
어버이 날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래 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는 과연 존경받을 만한 엄마인지 존경 받을 만한 스승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참 귀한 스승님들의 믿어 주심, 부모님의 믿어 주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네요.
저를 만나는 모든 학생들을 잘 믿어 주고 존재 가치를 인정해 주는 선생님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