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부모가 되었을때...
여백 2015.06.10 22:03조회 4268

[우리가 부모가 됐을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요즘 사춘기 아이들 이해하기

강의를 들을때 나왔던 글귀입니다.

 

지금도 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새벽밥을 지으러 나가시기전에

자고있는 제 머리를 하염없이 쓰다듬곤 하셨지요

그때는 그냥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춘기 아이셋을 키우고나니

얼마나 따뜻한 사랑이었는지를 절실히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먼 훗날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모이고 싶은 오늘이었습니다.

 

댓글 8
1,336개 (63/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미씨펭양
5039
2015.06.15
두아들
4087
2015.06.13
여백
4269
2015.06.10
여백
4117
2015.06.10
두아들
4278
2015.06.10
둘맘
4037
2015.06.10
감사로 살아..
5609
2015.06.08
그래그래
4121
2015.06.08
삼총사
5233
2015.06.08
지아강
4261
2015.06.22
예쁜가을
4997
2015.06.05
hsim70
4855
2015.05.15
삼총사
5246
2015.05.15
감사로 살아..
4609
2015.05.07
예쁜가을
5324
2015.05.07
하하호호
4813
2015.05.01
감사로 살아..
4795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