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뉴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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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육부는 수학수업에서 문제 풀이가 지양되고 학생 참여와 과정 중심의 평가 확대 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수학교육 중장기 비전을 담은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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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계획에서 강화하는 과정 중심 평가는 서술/논술형평가, 관찰평가, 자기평가 등 다양한 방법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수포자(수학 포기하는 학생)가 없도록 학습량과 난이도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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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육부는 올해 9월 예정 교육과정 개정 고시에서 학생들이 학습 할 최소한의 수학 성취 기준을 제시하고 과도하게 어려운 내용을 평가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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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들이 불필요한 계산에서 벗어나도록 계산기, 소프트웨어 등 공학적 도구를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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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 추진은 참 좋은데요~ 중요한건.. 수능과 아직 연계된 내용 및 계획이 없다는 점..

교육과정은 이렇게 배우는데.. 수능에 나오는 수학문제는 기존방식이라면.. 큰 혼란이 있을듯 합니다.

빨리 이것도 연계해 개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