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학급마다 반장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은 반장이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생 2만3117명을 대상으로 ‘반장의 역할과 자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1%(1만4137명)가 반장이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반장이 되고 싶은 이유로는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31%)
△교우관계가 좋아진다(24%)
△어려운 친구를 도울 수 있다(24%)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13%)
△주목 받고 싶다(4%)
△멋있어 보인다(2%)
△부모님이 원한다(2%)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로 반장이 되고 싶은 않은 이유로는
△남들 앞에 나서기 부끄럽다(31%)
△책임질 일이 많아 귀찮다(21%)
△학급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없다(20%)
△의견 중재가 힘들다(11%)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8%)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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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3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