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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동네 엄마들을 만나고 왔어요.
리프 2016.07.02 00:15조회 3621

엄마 친구가 아이 친구 되고

아이 친구과 엄마 친구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친했던 학창시절 친구들은 다 멀리멀리 이사가고 이제 아이를 위해 열심히 동네 인맥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

아 역시 쉽지 않네요 ㅋㅋ 크... 쉽지 않아요 ㅋㅋ

동네엄마들 모임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분도 계시고

학교 가기 시작하면 인맥이 정보력이다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도 계셔서 혼란스럽고 그렇습니다.

뭐, 정보는 아직 멀었다고 쳐도, 놀이터에서 우리 애만 엄마랑 나와 노는 거 보면

끼리끼리 몰려나와 수다떠는 엄마들이 살짝 부럽기도 해요 ㅎㅎ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모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겁이 덜컥 나네요 ㅋㅋ

미션 외에 대화가 많지 않았어도

그래도 뭔가 아 비슷한 사람들이 저쪽에도 있다. 는 안도감? 이 있었는데 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겁나는 1인 ㅋㅋ 뀨앙 ㅜㅜ

부모공감 활동 끝내려니 왠지 무서워져서 ㅋㅋ 떠들어 봅니다 하하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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