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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도 모르는것 투성. 배운다는 자세로 살아야겠어요.
내인생은 흑자 2016.06.19 15:47조회 3496

아이 데리고 어제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는 체험수업을 다녀왔어요.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가 나가서 수업을 듣는데..매번 정말 배울게 많아요.
식물이름을 배워올 때도 있고 자연보호에 대해서 한강에 역사에 대해서
갈때마다 하나씩 알아오는게 있어요.

어제는 뱀의 탈피와 뱀의 후각 사막여우와 귀와 발에 대해, 밀웜에 대해서도 듣고
정말 수업들으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입력하느라고 분주했어요.
남편이 뭘그렇게 열심히 적냐고 ^^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복습하듯이 들은것을 끄적이는터라...저한테는꼭 필요한 작업아닌 작업이거든요.

이렇게 2시간짜리 수업을 듣고나면 오늘도 또하나 배워가는구나...싶은게 뿌듯해요.
40살먹었는데 나이만 먹었지 온세상에 모르는것 투성이라는 생각을 항상해요.

이번 시험기간 끝나고는 독서에 대한 생각을 좀 심각하게 했어서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될까요?

시험준비를 하면서 지금 배우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정말 많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어려운 책을 못읽을것이고..
집에 있는 쉬운 책들부터 시작해서 다 읽고 학과 관련한 책도 찾아서 읽어나가려고요.

매일매일을 배운다는 자세로 정말 열심히 살고 싶은데..
제가 너무 게으르네요. ^^ 마음맘 바쁜 이 나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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