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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고 있어요
경이승주맘 2016.11.06 18:11조회 3252
미니멀라이프를 한달째 실천하고 있어요.
이사계획이 있는데 집은 일년째 나가질 않고,
집은 쉬는 공간이 아니라 청소,정리 해야하는 일터라는 생각이 들면서 즐겁지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를 알게되고 단사리. 버리려함을 알게 되었어요.
늘 어려운 정리정돈에 힘을 쏟을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두어 정리와 청소에 해방이 되자는 깨달음이 든 것이예요.
적어도 충분히 불편함 없이 오히려 홀가분하게 더 행복하게 사는 동영상과 강의, 이미지를 수시로 보면서 매일 실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요.
처음엔 하루 4시간 정도, 쓰레기봉투 큰거가 하루에만 8개가 나올때도 있었고, 재활용 옷 봉투를 끌고가 버리기도 했지요..
퇴근시간이 기다려지고 얼른 집에가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신바람나서 버리고 나누고 기증도 했어요.
지금은 집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고 묵은 때가 씻긴 듯 해요.
아직은 멀었어요~오늘도 대청소를 했어요.
매일 버리고 정리하는 습관을 계속해서 할 생각이예요.
사는것도 자연히 신중하게 되니 일석이조같아요~^^
미니멀라이프는 제 삶에 또다른 삶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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