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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신랑하고 아이 밥차려줬어요~^^
신랑이 요즘 부쩍 살이쪄서
안되겠다 싶더라고요ㅠㅠ
아침을 굶고가니 오전에 계속
군것질을 하는 모양이에요ㅠ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밥차려서
아이까지 다같이 먹고 출근시켰어요~^^
아이 아침밥을 계속 안주다보니 두숟가락만 먹고 안먹더라고요ㅠㅠ~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잘 챙겨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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