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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자녀] 아빠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네요.
태석재석맘 2017.03.12 21:06조회 2321

신랑이 바빠서 아이랑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큰 아이가 아빠를 넘 무서워해요.

처음에는 엄마를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아빠라도 무서워해야지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닌 것 같아요~~ㅠㅠ

 

아빠가 잘해주는데 자꾸 아빠를 무서워하네요.

어쩌면 좋나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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