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둘째가 만든 비즈 열괴고리가 이쁜 아빠가 퇴근해서
아빠도 만들어 달라고 해서는
친구선물과 아빠선물로 만들면서
아빠에게 카톡을 보냈답니다.
제가 보내면 답장이 거의 안오는데
딸이 보내니 답장을 빨리 보냈더라구요.
늘 아빠에게 기운을 주는 딸의 마음이 정말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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