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첫째는 얌전하고 소심한데요
올해5살인 둘째는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
쇼파헤드엔 조카들도 보면 다 올라가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도 뛰는걸 좋아해 남동생이 트렘폴린을 선물해줬는데요
저희집 거실장이 3단 서랍장인데요 거실장에 올라가 트렘폴린으로 뛰어내리구요
플라스틱서랍장을 두개 포개넣었놔서 장농높이만큼되는데
플라스틱서랍장이니 옆에 홈이 있잖아요
그걸잡고 위에까지 올라가고
아이들 장난감방에 가면 5단책꽂이가 있는데요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가구요 ㅠㅠ
아무리 위험하다고해서 소용없고 어느틈엔가 올라가네요 ㅠㅠ
너무 심해서 화가나 맥주코를 해주었더니 코가 피가 맺혔더라구요 ㅠㅠ
아이들피부가 연약하지만 깜짝 놀랐어요
아이코보면서 엄청 미안했네요
아이의 위험한 행동 어찌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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