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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아빠둘
보통이좋아요. 2017.03.15 23:26조회 2962
안녕하세요,, 이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은 우리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잘자라고 잘성장하여서 훌륭한,그리고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로 남게하고 싶어서 열심히 가르치기도하고 모든것들을 아낌없이 주고 살고있지요.. 저희는 울동현이 초등1,2학년때에 조금 특별하게 해주었던것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동현이 입학할때부터 자존감을 심어주고싶은 바램으로 이렇게했지요. 동현이가 매고다니는 가방과 운동화와 옷가지들을 아주 평범한 시장에서 구입하는 물건들로 입혔습니다. 다른친구들은 보통 가방,신발,옷등등 모두 유명브랜드를 입고다녔지만 저희는 아주 저렴한것들로 셋팅을 했었던것은 동현이에게 남다르게 자존감과,자신감을 갖게해주고 싶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동현이보다 더 고급스럽고 좋은 것들을 입고 매고다니지만 우리가 눈에 보이는것들에 중요함보다 눈에 보이지않는것들이 더 소중하고 귀하다는것을 알게해주고 싶었던거죠. 어떤상황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해질수있게,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것보다 내면에 부유함을 채워나가고 가꾸어갈수있게 스스로 일어서며 견디어낼수있게,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더 강하고, 조금더여유롭고, 조금더 양보하고,배려하고, 그렇게 잘성장해서 동현이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고노력하며 살아갈수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 그렇다고 저희가 브랜드가 좋지않다라고 하는 뜻은아닙니다. 동현이도 나이키 신발 신거든요. 그땐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참기억에남을수있게 했던것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고있습니다,, 편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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