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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RE:중2병이다.. 그만.
바닷가 언덕위에 2015.06.29 13:43조회 4242

전 큰딸이 지금 25세 이고 막내가 15세인

4딸의 엄마입니다.

제가 격어본  우리딸의 사춘기는 외둥이가 부모를 독점하는 아이들과는 달리

제 시선이 그애에게만 있질않아서인지

오히려 서로가 덜 힘이 들었습니다.

집에서도 하나에게만 온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나눠서 쓰다보니 .......ㅎㅎ

사춘기의 반항과 이곳저곳으로 솟아오르려는 다양한 경험들이

저력있는 아이로 자랄거같은데요.

부모가 너무 억압적이면 집에서는 순종적이나

나가서는 난리도 아닌 애들이 참 많으니까

차라리 부모가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동영상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불교신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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