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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친구들 모임에 다녀와서..
수요일의사과 2016.06.05 08:22조회 3482

저의 고등학교 친구와

사회에서 만난 친구의 고등학교 친구 이렇게 넷이서

오랜시간 모임을 하고 있어요.

 

어제는 그 친구들을 만나서 오랜시간 수다를 떨다가 왔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들어갈수록,

마음 터넣고 정해진 날에 얼굴보면서 

하소연하거나 들어주는 그 시간들과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것이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현재가 바쁘더라도

곁에 잇는 친구들에게 한번씩 안부의 인사를 건네

연결의 끈을 늘상 이어가도록

마음을 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동성의 친구가주는 위로가

크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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