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선물을 정말... 쇼핑백을 안고 있는데 정수리가 안 보이게 -0- 산더미처럼 받아왔더라구요.
근엄하게 "내가 벌어온거야~" 우쭐우쭐 하는 아이한테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ㅋㅋㅋ 뭐야 월급날이냐?
그래그래 니가 벌었다. 버느라 고생했어. 하고 와서 하나씩 풀어보는데
우와... 진짜 다양한 장난감들 많더라구요. 설탕덩어리 주전부리가 아니라 아이 수준에 딱 맞는 교육자료들로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심지어 생일인 줄 잊고 있었다며 다음날 보내주시는 분들까지;; 이렇게까지 안 챙겨주셔도 되는데 ^^;
아이가 저희에게 온 지 벌써 4년째.
날씨도 엄청 좋구...
늘 웃고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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