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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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썸을 타더니 중간고사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졌어요.울고 싶었어요.
올라오는 걸 참으며 "그래, 어쩔수 엾지."
"다음엔 잘 할 수 있을꺼라고 믿어." 했습니다.
부모공감에서 배웠으니까 그리 해야 할것 같아서.....
울고 싶어라~ 기분 아시죠????흑흑
자녀고민 쓰면서 잊자고 했는데 또 올라 오네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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